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 (문단 편집) ==== 어벤져 (Avenger) (★)(◈)[* 초기 사이트에는 HVY사의 로고가 박혀있고 탑승시에는 매머드 사의 이름이 표시되어 매머드와 HVY의 합작품인 듯 하였으나,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 군용 사이트의 이미지가 매머드사로 수정되었다.] ==== ||[[파일:Avenger(Flight).png|width=350 ]]||[[파일:Avenger(Lift).png|width=350 ]]||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최고속도 || 가격 || || 10 || 4.2 || 4.6 || 0.2 || 287.27 || $3,450,000[* 기본가로, 여기에 인테리어($137,500)와 포탑($200,000)과 이동수단($755,000) 및 무기 작업실($245,000) 옵션을 추가하면 총 '''$4,787,500'''가 된다.] || || '''미니맵 레이더 마크''' ||<-5> [[파일:어벤져 레이더 마크.png|width=12%]] || >'''하늘에서 죽음을 선사합니다.''' >---- >'''시설 보유자는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어벤져 VTOL 항공기를 마련해 공중 작전 기지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작업실을 설치해 비행하면서 이동 수단을 개조할 수 있고, 포탑으로 화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무기 작업실에서는 기본 및 Mk II 무기를 개조할 수 있고, 차후 작전을 위해 탄약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작업실을 사용하려면 상호 작용 메뉴를 열어 서비스에서 어벤져의 자동 비행을 활성화하세요. 이 메뉴에서 어벤져를 여러분의 위치로 배달을 요청하거나 보관소로 돌려보내는 등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5인승 [[틸트로터]] 수송기로, 베이스가 되는 기체는 [[V-22]] 오스프리이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 나온 이동식 작전 본부의 상위호환격 기체이며,[* 하지만 내구성은 이동식 작전 본부보다 낮다.] 날아다니는 이동식 작전 본부라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격납고가 아닌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설'에 보관되는 형식이며, 구매 후에는 시설 내에서 개조로 교란 장치[*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 보조 파일럿이 조작 가능하다.], 항공 폭탄, 도색 및 상징 넣기 등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호작용 메뉴 - 어벤져 서비스에서 이착륙 모드 중 자동 비행을 작동 시킬 수가 있다.[* [[호버링]], 즉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제자리에서 비행하는 것이다.] 2명 이상 탑승시에 그야말로 사이트 설명처럼 '''하늘에서 죽음을 선사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통해 총 3개의 캐넌을 장착 할 수 있고, 기내에서 이 3개의 캐넌을 E,Q키를 통해 빠르고 자유롭게 왔다 갔다가 가능하다. 즉, 위 아래 전면 후면 제약 없이 캐넌을 발사 할 수가 있고 뿐만 아니라 캐넌의 성능도 충공깽인데, 기존 탱크의 캐넌에 사거리를 늘리고, 연사력을 높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초당 2발 정도이다. 40mm 기관포 수준의 연사력과 120mm 주포 수준의 위력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캐넌의 사거리는 사실상 무한에 가까워서, 일단 대상이 눈에 보인다면 유효사거리 내인 것이다. 일반적인 호밍 미사일은 물론 체르노버그의 락온 사거리보다도 멀리에서 선제타격이 가능하다. 물론 캐넌을 적중시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빠르지만 묘하게 애매한 캐논의 탄속으로 멀리서 개미처럼 보이는 목표를 백발백중시키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조준 난이도가 급락하며 무엇보다 어벤저는 호밍 미사일을 여러 번 버티는 내구력을 자랑하기에 승무원이 모두 탄 어벤저를 격추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특히나 어벤저보다 느린 대상들, 즉 지상의 적이나 헬기를 상대로는 무적에 가까운 수준이다. 어떻게든 저항해서 내구도를 떨어트려 놨더라도 플랩과 엔진만 살아있다면 채프 켜고 수직상승해서 추적을 뿌리치고 유유히 시설에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프롭기 주제에 수직상승이 잘된다. 만약 5명[* 조종사 1명+교란 장치를 작동할 보조 1명+사수 3명.]이 모두 탑승한다면 어벤져는 '''[[이론상 최강]]'''이라고 할 만한 이동 수단이 된다. 포의 위력이 전차의 것과 동일해 거의 대부분의 대상을 일격에 공중분해시키는데, 3명이 일제히 탄막을 형성하면 전투기의 캐넌은 말할 것도 없고, 미사일의 사거리 내에도 접근하기 전에 박살나기 일쑤다. 어벤져의 포의 사거리가 '''1.5km''', 일반적인 미사일의 사거리는 300m 정도고 전차 주포는 200m, 캐넌은 180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체르노버그의 미사일의 사거리도 1,150m이다. 연사속도도 느린 편이 아니라서 오프레서 Mk II든 히드라든 함부로 접근하면 저 멀리서부터 날아오는 포탄의 화망을 버티지 못하고 격추될것이다.[* 수직 하강하며 공격하면 하단 포를 봉인할 수 있으니 그나마 피할만하지만 한 방에 박살이 나는건 변함이 없고, 어벤져가 고도 1km에서 깔짝댄다면 상승하는것도 일이다.] 조종사와 보조석도 숙련자라면 지상군 입장에선 정말 지옥이 펼쳐진다. 그 커다란 동체로 빌딩 사이를 누비며 폭격하고 이때를 노려 오프레서 Mk II나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집행기관#s-4.3.5|체르노버그]]가 조준한다면 칼같은 채프 반응으로 유유히 벗어나거나 역으로 잡아버리기도 한다. 겨우 미사일을 맞춰도 플랩이나 엔진이 아니면 어벤져 입장에선 좀 긁힌 수준이라 전투에 전혀 지장이 없다. 엔진의 힘이 상당히 강력하다. 카고밥으로는 어림도 없는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오프로드#s-10.1.1|인서전트 픽업]]이나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집행기관#s-4.3.1APC]] 같은 이동수단을 짐칸에 넣어도 힘이 저하되기는 커녕 평소처럼 잘 날아다닌다.[* 하지만 실제로 어벤져의 짐칸에 정말로 이 중무장 이동수단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맵 어딘가에 따로 만든 공간 안에 있는 것 일뿐이다. 이는 이동식 작전 본부와 [[코사트카]]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수직비행, 배면비행을 해도 짐칸에서는 정상적으로 서 있을 수 있다.] 오스프리의 내부 화물 적재량이 9톤 정도 이고 APC가 7~8톤[* 유사한 체급의 BRDM-2A의 전투중량이 7.6톤 가량이다. ] 가량 됨으로 실제로도 가능은 하다. 아쿨라마냥 기본적으로 상징 도색이 되어있고 지우는 것은 불가능한데, 카고밥처럼 [[미합중국 해병대]]에서 쓰는 물건인지 기체 측후면부에 MARINES라 크게 써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실제 오스프리도 해병대용 수송기로 쓰인다.] 야간 비행 중에는 프로펠러 가장자리가 초록빛으로 빛난다. 착륙 시에는 수직 이착륙 모드로 놓고 착륙해야 한다. 일반 비행 모드로는 그 [[크고 아름다운]] 프로펠러 덕에(...) 착륙을 해도 얼마 안가 프로펠러가 박살나면서 고장나기 때문이다. 이는 현실에서 실제 모델인 오스프리도 겪는 문제로, 이로 인해 로터를 45도로 기울여 [[STOL]] 하는 기능이 있으나 게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큰 프로펠러를 써먹을 수 있는 구석이 있는데, 적이 헬기를 타고 오거나 하면 그냥 '''갈아버릴''' 수 있다. 원래 워낙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 한 대쯤 갈아버려도 안 터진다. 이렇게 세션에서 까부는 오프레서 Mk II 유저를 응징할 수도 있다.[* 참고로 오프레서 Mk II는 어벤져를 절대 파괴할 수 없다. 미사일 휴대량이 20발인데 어벤져를 격추하려면 무려 미사일을 27발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메인로터 부분을 맞춘다면 조종 불능 상태로는 만들 수 있다. 보조가 있다면 교란 장치를 사용할 수 있기에 더욱 답이 없을 것이다. 안심하고 갈아버려도 된다. 오프레서 Mk II의 호출에 대기시간도 생겨서 한두번만 갈아버리면 오프레서 Mk II 입장에선 세션을 옮길수밖에 없다.] 어벤져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3명의 유저가 있어야 한다. 조종사, 사수 외에 부조종사가 또 필요한데 이는 동사의 툴라와 같이 교란 장치 조종이 부조종사의 몫이기 때문이다. 사소한 버그도 몇가지 가지고 있는데 첫번째는 자동비행 실행시 화물칸에서 조종석으로 이동할때 가끔 조종석이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지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조종석에서 자동비행 실행 후 E 버튼을 눌러 짐칸으로 이동할 때 이동하는 동시에 로터가 비행 모드로 변경되어 추락해버리는 경우이다.[* 이는 수직 이착륙 모드를 변경하는 키와 짐칸에 들어가는 키가 동일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후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서는 짐칸으로 들어가는 키가 E를 꾹 누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어벤져에 지상 이동수단을 넣어두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짐칸으로 이동 후 지상 이동수단에 타서 어벤져에서 나가면 공중에서 떨어질 수 있다. 공중에 떠있는 자신의 어벤져를 구경할 수 있는건 덤. 물론 내리는 것만 가능하지, 다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당연히 조종석으로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디럭소를 이용하여 [[공중항공모함]]처럼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 어벤저는 회수 외에는 그냥 떠있는 유령선 신세가 된다. 내구도가 워낙 강력해서 한쪽 프로펠러가 고장나서 멈추거나 부러져 버리더라도 다른 쪽 프로펠러가 살아 있다면 비행 할 수 있다.[* 이는 실제 오스프리의 내구성을 고증한 것으로, 기계적 구조상 한쪽 엔진이 꺼지는 경우가 생겨도 남은 엔진의 힘이 꺼진 엔진쪽에 있는 프로펠러에 전달되어 비행이 가능하다.] 운용 시 조심해야 할 점은 엔진 부분이나 꼬리날개 부분에 미사일을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엔진 부분에 지속적인 데미지가 가해지면 엔진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수가 있으며, 꼬리날개 부분에 피격당하면 러더가 죄다 떨어져 나가 요잉이 안 된다. 맞기 직전에 기체를 확 틀면 안전한 부위에 맞을 수 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메리웨더의 어벤져에서 무기를 훔쳐오는 습격 준비 작업이 있는데, 버그인지 이때 세션에 꺼내둔 '''자신의 어벤져에 들어가도''' 메리웨더가 출몰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혹여라도 이거 노리고 목적지까지 안 가도 꽁으로 임무 깰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면 포기하자. 체크 포인트가 안 찍혀서 실내에서 무기를 꺼내지도 못할 뿐더러, 먹을 아이템도 스폰되어 있지 않다. 그저 메리웨더 용병 몇 명이 무적인 플레이어를 향해 총을 난사하는 걸 구경할 수 있을 뿐이다.] 이를 어느 유튜버가 분석한 바로는 서로 같은 실내모델을 공유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추측하고 있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구입 조건에 '''시설 보유가 없어졌으며,''' 격납고와 시설 중 한 곳에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격납고에선 찰리 업그레이드라는 추가 개조가 가능하며, 기본 무장으로 미사일, 머신건, 작전실, 그리고 B-11 스트라이크 포스 등에 장착되어있던 폭탄 투하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하지만 미사일과 머신건은 버자드 등에 장착된 표준형 미사일이며 연사속도는 버자드와 같은 발사 속도라 호신용 역할밖에 안되며 폭탄 투하실 또한 파일럿의 실력에 좌지우지되는 무장이라 여전히 혼자서는 다루기 힘들다. 그리고 어벤저 내부에 '''쓰러스터'''를 설치해서 탈 수 있는데 가격이 무려 일반 쓰러스터보다 싼 75만 달러에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미묘한데, 이 쓰러스터는 개조가 불가능해 아무런 무장도 달 수가 없는 데다가, 자동 비행 중인 어벤저에 공중에서 다시 들어간다든가 하는 것도 불가능한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대체 왜 만든 거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나마 존재 의의를 찾는다면 근처에 소환 가능한 공중 이동수단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